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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로 '피로 누적된' 우원식 국회의장 [포토]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전날 법안이 상정된 직후인 오전 11시 40분께 무제한 토론을 시작해 24시간 동안 발언을 했다. 오른쪽은 하품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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