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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국교위원장, 고교학점제 출석률 기준 반영 권고 [TF사진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3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3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3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3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3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차정인 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해 국가교육위원회가 선택과목에 한해 출석률만 기준으로 반영하라고 권고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3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고교학점제는 현재 출석률과 학업성취율을 반영해 이수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이에 교원단체는 학업성취율 반영이 국내 정서에 맞지 않고 현장 교사의 부담이 과중된다며 폐지를 요구해왔다. 국교위는 이수 기준을 출석률, 학업성취율 중 하나 이상을 반영하되 교육활동 및 학습자 특성을 고려해 설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행정예고(안) 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3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밖에도 △고교학점제 관련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행정예고(안) △초등 1, 2학년 건강한 생활 및 즐거운 생활 교과 관련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행정예고(안) △국가교육위원회 2026년 업무계획 등을 논의한다.

차 위원장은 "행정예고 과정에서 수렴된 국민 의견을 충분히 살펴 교육과정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국가교육위원회가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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