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디야커피가 16일 서울 중구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행사를 연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음료 전반의 사이즈 체계를 라지(L) 엑스트라(EX) 기준으로 통일, 메뉴 제공 기준을 보다 일관되게 정비했다.
이에 따라 기존 14온스로 운영되던 음료의 기본 용량이 18온스로 확대되고, 전메뉴에 엑스트라 사이즈가 도입된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개편 적용과 함께 고객 참여형 '최애 메뉴'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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