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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농성장 앞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는 장동혁 대표 [TF사진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말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면서 "대통령의 말이 불안하면 국민의 삶이 불안해진다. 대통령의 말이 공격적이면 사회 질서가 파괴된다"고 지적했다.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 기자회견, 업무보고 자리를 가리지 않고 거친 발언을 쏟아낸다고 우려했다.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그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란특별재판부가 왜 위헌이냐'고 던진 한마디는 사법부 독립을 송두리째 무너뜨렸다"고 했다. 또 "9월 30일 국무회의에서 검사들이 되지도 않는 것 기소하고 무죄 나오면 항소한다고 강하게질타한 발언은 대장동 7800억 원 항소 포기로 이어졌다"고 했다.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또 "12월 9일 국무회의에서 정치 개입하고 불법 자금으로 이상한 짓을 하는 종교단체 해산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말은 결국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에게 고스란히 부메랑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이어 "12월 5일 충남 타운홀 미딩에서는 집값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데 대책이 없다고 했다"며 "대통령의 무책임한 말에 집 없는 서민들은 또 한번 절망했다"고 했다.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 갖는 국민의힘.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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