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박승희 삼성전자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11일 오후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삼성 희망 디딤돌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박 사장은 "자립은 청년들의 잠재력 위에 주거와 교육, 취업의 실질적인 지원과 주변의 든든한 지지가 더해져 이뤄지는 것으로 희망 디딤돌은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예비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자립 준비 프로그램과 청년들을 지켜주는 자립 지원 역량 강화,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등 삼성 희망 디딤돌은 고여 있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함께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디딤돌은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희망디딤돌이라는 이름도 임직원들이 직접 지었다.
희망디딤돌은 현재 전국 13개 지역, 총 16개의 희망디딤돌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인천센터 개소를 통해 주거 지원 전국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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