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생생텃밭에서 열린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 고무장갑을 끼고 김장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백선희 조국혁신당, 이주영 개혁신당, 김윤, 김영배,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부터)이 김장 김치를 만들고 있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상혁 민주당 의원에게 김치를 맛을 보여주는 모습.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생생텃밭에서 열린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 고무장갑을 끼고 김장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윤준병, 김윤, 김영배, 남인순, 위성곤, 김영진, 김남희, 서미화, 서영교, 권양협, 임오경 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과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도 함께 했다.
'김장 준비는 즐거워'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무장갑을 끼며 미소짓고 있다. 참석자들이 담근 김장 김치 1000포기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돼지고기 100kg과 함께 쪽방촌,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 위해 두 팔 걷어부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장 준비 완벽'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소리로 보는 국회의원' 서미화 민주당 의원이 지팡이를 짚고 인사하고 있다.
김장 나눔 행사 앞두고 인사하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원식 국회의장이 인사말을 하며 김장 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이 김장 배추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장 나눔' 위해 모인 국회의원과 관계자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김장을 시작하고 있다.
권향엽, 임오경,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이 진지한 표정으로 김장을 하고 있다.
김장 김치에 집중한 임오경 민주당 의원(가운데).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나눔을 위한 김장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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