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이새롬 기자] 캐리비안 베이의 이색 야외 온천 '윈터 스파 캐비' 운영을 하루 앞둔 4일 경기 용인 캐리비안 베이 내 야외 온천에서 모델들이 따끈따끈한 스파를 즐기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을 맞아 에버랜드 인기 동물인 카피바라를 테마로 한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한다.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운영되는 '윈터 스파 캐비'에서는 힐링 스파, 슬라이드, 유수풀 등 다양한 물놀이를 따뜻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방문 당일 오후 3시부터 크리스마스 판타지 겨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Park) 이벤트도 내년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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