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양=남용희 기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3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평촌 신도시 선도지구 현장을 방문해 업무 추진 현황을 듣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2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가 평촌신도시 선도지구인 A-17(꿈마을 금호아파트 등), A-18(꿈마을 우성아파트 등)을 심의한 결과 이들 구역 정비계획(안)이 조건부 의결돼 올해 정비 물량 중 3126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도시계획위원회는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의 심의 단계로, 정비계획의 결정·고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최종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제시한 조건을 충족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 조건부 의결사항을 정리·보완하는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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