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며 강추위가 찾아온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되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최저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인천 영하 8도 △철원 영하 11도 △원주 영하 8도 △강릉 영하 5도 △충주 영하 10도 △대전 영하 7도 △세종 영하 7도 △전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영하 1도 △울산 영하 2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2도 △철원 영하 5도 △원주 영하 1도 △강릉 1도 △충주 영하 1도 △대전 0도 △세종 0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7도 △울산 5도 △제주 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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