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이 노트북으로 2026년 예산 제안서를 확인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시작하며 "종이 없는 상임위"라며 기존 출력물 형태로 전달된 예산안 제안설명을 단말기를 통해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앞서 국회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권고로 '종이 없는 국정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임이자 위원장은 전체회의에서 낭비되는 '종이 출력물'을 줄이는데 기획재정위원회가 선도적으로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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