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한국을 방문하며 손 흔드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인사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와 처음으로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다.

환한 미소로 방한한 다카이치 총리.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후 처음 대면하는 자리로 향후 한일 관계 개선과 '셔틀 외교' 지속 기류가 이어질지 관심사다.

한국 향한 첫 발.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셔틀외교 지속과 경제·안보 협력 방안 등이다. 이 대통령은 과거사와 경제 협력 의제를 분리 대응하는 투트랙 외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한일 정삼회담에서 대면할 예정이다.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3일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한일 정삼회담을 시작으로, 31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일 정상회담을 조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밝은 표정의 다카이치 총리.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환영 인사와 악수하는 다카이치 총리의 모습.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차량으로 이동하는 다카이치 총리.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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