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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장 “올해 관객 500만 명 돌파, 세계 5위 기록” [TF사진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유 관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심장으로서 조각·회화·공예 등 문화유산 약 250만 점의 보존관리를 책임지고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한국 문화의 진수를 보여 주고 민족적 자존심을 심어 주는 등 대국민 서비스 기관으로서 맡은 바 사명을 수행하는 데 성심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해 관람객 수 기준으로 루브르, 바티칸, 영국박물관,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이어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유 관장은 용산 이전 20주년을 맞아 박물관의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5년간의 준비 끝에 오는 10월 28일 보존과학센터를 개관한다"며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문화유산을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박물관은 교육 수요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2029년까지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의 학예 인력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 교육도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아울러 유 관장은 "우리 문화유산은 K컬처의 원천 자산"이라며 "K컬처의 확산과 해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 올해 10개국 23개 관의 국외박물관 한국실을 전략적으로 지원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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