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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출석한 尹 측 배보윤 변호사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5일 내란 특검 소환 조사에 출석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 배보윤 변호사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등검찰청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특검팀은 앞서 '평양 무인기 투입' 등 외환 혐의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에게 지난달 24일과 30일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이에 응하지 않아 조사가 무산된 바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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