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치입법팀장과 정지웅 시민입법위원장, 정택수 부동산국책사업감시팀장, 배정현 정치입법팀 간사(왼쪽부터)가 13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정기국회 정책 국감 촉구 및 핵심 국감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실련은 이재명 정부 출범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국정기조와 국정과제 추진 방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국회가 직접 점검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국가적 과제를 정책 차원에서 점검하고 국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개선책을 제시하는 '정책감사'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 대통령비서실 인사검증 실패 문제 △ 국가안보실의 한미 안보 협상 관리 계획 △ 법무부의 검찰청 폐지 후속 계획 △ 행정안전부의 행정수도·중앙부처 이전 추진 계획 △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통일부의 남북합의 제도화 추진 계획 △ 국방부의 9.19 군사합의 복원 등 7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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