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 화재로 전산망 마비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을 찾은 한 시민이 금융업무를 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9시 우체국 금융 서비스를 정상화했고, 이날 9시부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멈췄던 우편 서비스 일부 업무를 창구 업무를 통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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