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 72에서 열린 '제23회 미래회 자선바자회'에 참석했다.
미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생각하는 여성들의 소규모 봉사 모임으로 1999년 시작했다. 모인 기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 문화 지원 후원으로 쓰인다.

미래회 바자회는 과거 배우 송중기가 군 시절 읽은 책을 기증해 경매에서 최고가 100만 원에 낙찰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비롯한 재벌가 배우자들의 봉사 모임으로 알려진 미래회는 모임이 지나치게 폐쇄적이고 재벌가 인사들의 관계망 강화에만 신경 쓰고 있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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