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울공항=장윤석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이 22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해외 순방 환송식에서 김혜경 여사에게 앞자리를 권하며 뒤로 물러서고 있다.

이 대통령은 현지 도착 직후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 겸 블랙록 회장을 만나 AI(인공지능)와 에너지 전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국 상·하원 의원단과 접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뉴욕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다. 23일에는 190여 개국 정상 중 일곱 번째 순서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서 민주 대한민국 복귀와 한반도 정책, 한국의 외교 비전을 밝힌다.

한편, 이번 뉴욕 방문 중 2차 한미정상회담 성사 여부와 관련해서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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