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WWF 2025 서울어스마라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광화문광장 앞 대로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까지 달리는 '2025 서울어스마라톤'이 진행됐다.
'서울어스마라톤'은 기후 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참여형 러닝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참가자 2만 명을 비롯해 배우 진서연, 한예리, 임세미, 이시우, 전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 등 문화·체육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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