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 네번째)가 10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를 만들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반도체특별법은 만들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산업은 21세가 산업의 쌀이자 한국 경제의 든든한 기둥이고, 최대 수출 품목이자 세계시장 점유율 2위에 달하는 국민 모두의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다. 당은 이를 확고히 뒷받침하겠다"며 "미국과 유럽, 일본이 앞다퉈서 반도체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는 만큼 우리도 더 이상 지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과 투자로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인프라 구축과 설비확충, 연구개발 지원을 담은 반도체 특별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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