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마틴과 주훈, 건호, 성현, 제임스(왼쪽부터)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마틴과 주훈, 건호, 성현, 제임스(왼쪽부터)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된 빅히트 뮤직이 새롭게 선보이는 팀으로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이후 6년 만의 신인이다. 그룹 이름 코르티스는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서 색칠하다)'에서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What You Want'는 새로운 세상의 발을 들인 코르티스의 다짐을 담은 선언문으로 다섯 멤버는 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손에 넣겠다고 노래한다. 특히, 트레드밀 11대를 넘나들며 펼치는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새로운 시대에 발을 들이는 신인의 자신감과 날 것의 에너지가 드러나는 코르티스의 타이틀곡 'What You Want'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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