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서울 등 내륙에 33도의 무더위가 찾아온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한 어린이가 책을 읽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남해안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지만, 정체전선이 물러나면서 수도권 내륙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 △인천 30℃ △수원 32℃ △춘천 33℃ △강릉 30℃ △청주 33℃ △대전 32℃ △세종 31℃ △전주 31℃ △광주 30℃ △대구 30℃ △부산 29℃ △울산 28℃ △제주 3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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