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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다문 '집사게이트' HS효성 조현상…'35억 투자 청탁' 의혹 조사 [TF포착]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이날 조 부회장은 '35억 원을 투자하게 된 경위가 무엇인지'와 '투자 배경에 김건희 여사가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조 부회장은 김건희 여사의 집사 김예성 씨가 관여한 IMS모빌리티(비마이카) 렌터카 업체에 계열사 자금 35억 원을 투자(업무상 배임)해 청탁 의혹이 있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특검팀은 당초 조 부회장에 대한 소환조사를 지난달 21일로 정했지만, 해외 출장을 위해 특검팀의 출국금지 일시해제 조치로 베트남으로 출국한 후 일자를 조율해 지난 1일 출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특검팀이 소환 당일 HS효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며, 조 부회장 소환도 이날로 연기됐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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