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중복을 이틀 앞둔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작은발톱수달이 과일 특식을 먹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중복을 앞두고 작은발톱수달과 바다사자, 매부리바다거북 등 해양생물들에게 더위를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 20일 초복을 시작으로 중복, 말복까지 총 3회 특식을 공급해 다양한 생물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관람객들에게는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이색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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