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한국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년연장이 비교적 젊은 층에 있어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있구나 하는 사회적 변화를 느꼈었다"며 "노조법 2·3조는 기본적으로 국회에서의 결정사항이지만, 큰 틀에서 당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분히 소통이 됐을 때 새 정부가 인위적으로 거부할 일이 있겠느냐. 그렇지 않도록 기초를 잘 닦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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