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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집사 차명회사' 의혹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 특검 출석 [TF사진관]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번 소환조사는 이른바 '집사 게이트' 수사의 일환이다. 윤 씨는 김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와 평소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2023년 6월 IMS모빌리티(옛 비마이카)가 사모펀드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184억 원을 투자받던 당시 기업 이노베스트코리아의 소유주였다.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집사 게이트는 김 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도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옛 비마이카)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한국증권금융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들로부터 모은 투자금 184억 원 가운데, 이노베스트코리아를 통해 46억 원을 챙겼다는 의혹이다.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특검팀은 김 씨가 지인인 윤 대표를 내세운 이노베스트코리아를 경유해 46억 원의 부당 수익을 챙긴 게 아닌지 들여다보는 한편, 이 돈이 김 여사 측으로 흘러갔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재현 참손푸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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