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3차 간부결의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노총은 올해 공무원보수위원회에 임금 6.6% 인상, 정액급식비 월 3만 원 인상, 명절휴가비 10% 인상 등을 요구하며 정부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정우철 부위원장은 "정부는 생존을 위한 공무원 노동자의 절규를 '많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규정해서는 안된다"며 "생존권 위기에 내몰린 공무원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합당한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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