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제4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사사진기자단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제4차 전체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사사진기자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내 위치한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제4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았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이 입구에서 김 총리를 맞이했다.

김 총리는 전체회의에 참석해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중장기 국정 과제의 정리를 포함해서 핵심 국정 과제의 압축을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앞서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빨간색 양(羊) 무늬 넥타이를 매고 참석해 "내란의 상처와 제2의 IMF(국제통화기금 외환)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 방향의 실현을 챙기고 살피는 국가 종합상황본부장,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