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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야5당 '조국·노동자 사면복권' 건의에 "검토해보겠다" [TF사진관]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권한대행,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권한대행, 이 대통령,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권한대행,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권한대행, 이 대통령,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찬회동 이후 브리핑에서 "야5당 지도부 중에서 사면복권 관련해 조국 전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들, 검찰에 의해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의 사면복권을 건의했다"며 "이에 이 대통령은 문제를 검토해 보겠다"며 수형 생활을 하는 노동자의 실태파악을 지시하는 한편 노동계와의 적극적인 대화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또 이 대통령은 홈플러스 관련 노동자 10만 명의 고용 불안 문제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 주문했고, 석탄화력발전소 산업재해와 관련해서는 재발 방지에 유념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검찰 인사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차질 없는 검찰개혁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하고, 정치개혁에 관한 야당 지도부의 의견을 경청하며 야당이 요구하는 사회대개혁위원회 설치·운영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3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약속하며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 '코스피 5000 시대'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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