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행정안전부 장관에 지명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는 이재명 정부의 내각으로 지명된 윤호중, 정성호, 임광현 의원 등이 참석해 2차 추경안 제안설명을 경청했다.

같은 날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한 정성호 의원은 "차분하게 국민들 눈높이에 맞춤 검찰개혁이나 사법 체계 변화를 고민해야 할 입장"이라며 "신중하고 차분하게 고민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한 윤호중 의원은 "민생과 경제, 지역 모두가 위기에 처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행안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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