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왼쪽)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부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왼쪽)이 부위원장을 맡은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왼쪽)이 부위원장을 맡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에게 부위원장 위촉장과 임명장을 각각 수여하고 있다.

경제1분과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오른쪽)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5년 임기 로드맵을 설계할 국정기획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 정책통인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을 필두로 최소 55명이 60일 간 이재명 정부 국정 청사진 제시할 계획이다.

경제2분과장을 맡은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위원장 3명은 당연직으로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맡는다. 위원장단 산하 분과는 총 7개(기획·경제1·경제2·사회1·사회2·정치행정·외교안보)로 현역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합류해 분과장 및 분과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외교안보분과장에 임명된 홍현익 세종연구소 명예연구위원(오른쪽)이 위촉장을 받고 있다.

정치행정분과장을 맡은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1분과장을 맡은 이찬진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2분과장을 맡은 홍창남 부산대 부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획분과장을 맡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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