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최근 불거진 자신의 의혹에 대한 해명글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는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받은 정치인으로부터 4000만 원을 빌렸지만 아직까지 이를 갚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김 후보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교육기본법 개정안이라는 걸 작성했는데 이와 유사한 실제 법안이 이듬해 국회에서 김 후보의 공동발의로 발의돼 대학 입시에 활용됐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