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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옹호 다큐 영화' 관람한 전한길 전 강사 [TF사진관]
6·3 대선을 앞두고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6·3 대선을 앞두고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6·3 대선을 앞두고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서예원 기자] 6·3 대선을 앞두고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6·3 대선을 앞두고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한길, 이영돈 PD가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했다.

이 영화는 이영돈 PD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이 기획·제작했다.

6·3 대선을 앞두고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영화 관람을 마친 전 씨는 "윤 전 대통령이 탄핵을 반대하는 2030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하고자 영화를 보러 왔다"면서 "이날 영화를 보면서 대통령과 '부정선거에 관한 것은 실체구나'라고 귓속말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6·3 대선을 앞두고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한편, 윤 전 대통령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관련 4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포토라인에 선 뒤 이틀 만이다. 내란 재판을 제외하고 외부 공개 행보에 나서는 것은 파면된 이후 처음이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부정선거론을 주장했던 윤 전 대통령이 이번 영화 관람으로 다시 부정선거 의혹에 불을 지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6·3 대선을 앞두고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6·3 대선을 앞두고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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