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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사 예방한 설난영 여사 "불교계의 사회통합 노력에 감사" [TF사진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가운데)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태고종 법륜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가운데)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태고종 법륜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가운데)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태고종 법륜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국민의힘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태고종 법륜사를 방문해 총무원장인 상진 스님을 예방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가운데)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태고종 법륜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국민의힘

설 여사는 이날 "사회 통합을 위한 불법을 전하시고 계신 한국불교 태고종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교계가 정부를 대신해 국보와 보물 등 국가유산을 대신 관리해 주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국가가 보답할 의무가 있다. 불교계 뜻을 받들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진 스님은 "곧은 성격의 김 후보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그런 맑고 곧은 성정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가운데)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태고종 법륜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편,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설 여사는 종교계와 소통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설 여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인 지난 18일 광주 양림교회와 서울 서초구 관문사 등을 찾으며 사회통합을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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