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맨하탄21빌딩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한 후보는 "모든 것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승복하겠다"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님과 지지자분들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사람의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힘은 모든 당원을 대상으로 김문수 대선 후보를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는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나, 찬성보다 반대 의견이 많아 부결됐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