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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경 13.8조 중 70% 수준인 8.4조 3개월 내 집행 [TF사진관]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부는 산불 등 재해 복구,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현안에 즉각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따라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13조8000억 원 중 12조 원을 신속 집행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향후 3개월 내 70% 수준인 8조4000억 원을 집행하겠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번 추경은 지난 4월 21일 국회에 제출된 후 11일 만인 5월 1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총 추경 예산 13조8000억 원 가운데 예비비(1조4000억 원), 지방채 인수(2000억 원), 국고채 이자 상환 등(2000억 원)을 제외한 12조원이 집행관리 대상으로 지정됐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집행 분야별로는 △재해·재난 대응 1조7000억 원 △통상 및 AI 경쟁력 제고 4조3000억 원 △민생 지원 5조1000억 원 △건설경기 보강 등 기타 9000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7월 말까지 이 중 70.5%에 해당하는 8조4000억 원을 신속히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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