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 권영국 정의당 대선 후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왼쪽부터)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면서 "지금 우리는 '화쟁(和諍)'과 '원융화합(圓融和合)'의 정신을 본받아 통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행은 "서로를 보살피고 아픔을 나누는 굳건한 연대의 힘으로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면서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자타불이(自他不二)'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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