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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선 출마 선언 "단순 선거 아닌 전쟁, 괴물정권 탄생 막아야 한다" [TF사진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이날 한 전 대표는 "국민이 먼저인 나라,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 실용이 이념을 이기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한 전 대표는 "계엄과 탄핵으로 고통받은 분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며 "고통을 끝까지 함께 나누겠다. 그 고통을 제가 더 많이 더 오래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그러면서 "보수의 핵심 가치인 자유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고, 책임을 다할 때 우리는 다시 승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이어 한 전 대표는 "어덟명의 헌법재판관들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30번의 탄핵소추와 41건의 단독 입법처리 전횡과 횡포를 구체적이고 준엄하게 비판했다"며 "바로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입법, 행정, 사법을 움켜쥔 독재 정권을 만들려 하고 있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그러면서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것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전쟁"이라며 "서서 죽을 각오로 싸워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한 전 대표는 "지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험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괴물정권이 탄생해 나라를 망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이어 "비상계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겁이 나서 숲에 숨은 이재명 대표보다 제일 먼저 국회로 향하고, 제일 먼저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한 사람, 저 한동훈이 맞서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cjg050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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