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발표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에 경찰버스가 차벽을 세우고 있다.

경찰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전까지 헌법재판소 100m 이내를 인파가 접근할 수 없는 '진공 상태'를 만들어 폭력사태 등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100m 이내를 진공상태로 만드는 1단계 방침에 성공하면, 2단계로는 헌재 주변 300m까지 진공 상태를 만들어 차벽을 치고 3단계에서는 안국역 중심으로 찬성과 반대 집회 구역 사이 '완충구역'을 만들 계획이다.
선고 당일에는 경찰력 100%를 동원하는 '갑호비상'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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