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 자리를 두고 언쟁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 자리를 두고 언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헌재 정문 앞에서는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국회 문화체육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윤 대통령 탄핵 각하 촉구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자리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헌재 결정으로 한 총리는 지난해 12월 말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지 87일만에 업무에 즉시 복귀한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