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포토
'헌법파괴자' 윤석열 즉각파면, 각계 긴급 시국선언 [TF사진관]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93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선고 일정조차 밝히지 않고 있다"며 "그사이 내란동조 세력들은 헌법재판소를 둘러싸고 연일 헌재와 시민들에 대한 위협과 폭력 선동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어 "만약 이번 주에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잡히지 않는다면 역대 최장기간을 넘어 100일을 넘기게 된다"며 "내란 세력들이 원하는 것처럼 3월 말, 4월까지 이 상황이 이어진다면 우리 사회는 극심한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날 시국선언 무대에 오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내란은 명백하게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후진 독재국가로 만들어 장기 집권하려던 천인공노할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어 "영구집권 독재국가를 획책했던 헌법파괴자 윤석열을 단호하게 심판하는 것이 헌법에 부합하는 결정"이라며 "헌재가 내릴 수 있는 유일한 결정은 만장일치 파면뿐"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그러면서 "헌재 재판관들이 헌법과 법관의 양심에 기초해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려주시길 촉구한다"며 "오늘 당장이라도 선고기일을 지정하고,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확인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 시국선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파면' 대형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 '윤석열 체포 방해'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21일 구속 기로
· 與 잠룡 활동 재개…尹선고 이후 대선 준비 '기지개'
· '6년 적자' 꼬리표 달린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경영 능력 '물음표'
· 돌아온 중앙지검장…'오세훈 여론조사비 의혹' 수사 고삐
· [삼성전자 주총] '5만전자' 성토에 "뼈 깎는 노력으로 주가 회복"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