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 석방 닷새째인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 인근에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윤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석방이라는 변수를 맞이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이른바 '광장 정치'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매일 밤 서울 광화문에서 장외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때까지 매일 국회에서 광화문으로 도보행진을 이어가며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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