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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계엄, 국무위원 모두 만류...국무회의 흠결 있었다" [TF사진관]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 측 변호인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 측 변호인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윤 대통령 측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을 찬성한 사람이 있었는가'라는 국회 측 물음에 "모두 걱정하며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한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제, 대외신인도인데 국가의 핵심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해 (계엄 선포를) 만류했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 측 변호인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위헌·위법적 이유로 반대했나"라는 질의에는 "계엄을 선포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렇게 돼선 안 된다는 반대 의사를 말한 것"이라고 답했다.

또 비상계엄 직전 소집된 국무회의에 대해서는 "통상의 국무회의와 달랐고 실체적 흠결도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 측 변호인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한편, 헌재는 이날 오후 3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열었다. 당초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 형사재판이 있어 기일을 변경해야 한다는 윤 대통령 측 요청에 한 시간 미룬 것이다.

10차 변론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선포 절차적 문제와 국회의원 체포 지시 등의 질문에 답한다. 오후 3시 한 총리를 시작으로 오후 5시 홍 전 국정원 1차장, 오후 7시 조 청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각각 120분씩 이뤄진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 측 변호인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윤 대통령은 재판 시작 5분 전인 2시 55분쯤 대심판정에 들어왔다가 5분 만에 퇴정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신상발언을 통해 "대통령 신분으로서 총리의 답변을 지켜보는 것은 부적절하다 판단했고, 국가 위상을 고려해 퇴정한 것을 양해바란다"고 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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