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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나오미 애키 "봉테일과 작업 너무 좋았다" [TF사진관]
봉준호 감독(왼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서예원 기자
봉준호 감독(왼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서예원 기자

봉준호 감독(왼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봉준호 감독(왼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봉준호 감독(왼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애키는 섬세한 연출로 '봉테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봉준호 감독에 "봉테일 너무 좋았다"면서 "저는 감독이 저에게 공간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부모라고 생각한다. 봉테일은 제가 대하지 못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해줬다"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왼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서예원 기자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연, 토니 콜레트,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등을 휩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봉준호 감독(왼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서예원 기자

봉준호 감독(왼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서예원 기자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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