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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대관 영결식 '후배들이 부르는 조가 해뜰날' [TF사진관]
고 송대관의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태진아, 설운도를 비롯한 가수들이 조가 '해뜰날'을 부르고 있다. /서예원 기자
고 송대관의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태진아, 설운도를 비롯한 가수들이 조가 '해뜰날'을 부르고 있다. /서예원 기자

태진아와 강진을 포함한 조문객들이 묵념하고 있다.
태진아와 강진을 포함한 조문객들이 묵념하고 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고 송대관의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태진아, 설운도를 비롯한 가수들이 조가 '해뜰날'을 부르고 있다.

가수 태진아(가운데)가 묵념하고 있다.
가수 태진아(가운데)가 묵념하고 있다.

송대관은 7일 오전 서울대 응급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상황이 급격히 악화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을 앓았던 고인은 세 차례 수술을 진행했으나 호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태진아가 헌화하고 있다.
가수 태진아가 헌화하고 있다.

1946년생인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75년 발표한 곡 '해뜰날'이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6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고인은 각종 상을 휩쓰는 등 트로트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정 때문에' '차표 한장' '네박자' '유행가' 등이 히트했으며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다.

추도사하는 태진아.
추도사하는 태진아.

고인의 영결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됐으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가수 설운도가 헌화하고 있다.
가수 설운도가 헌화하고 있다.

추도사하는 설운도.
추도사하는 설운도.

함께 부르는 '해뜰날'.
함께 부르는 '해뜰날'.

태진아가 추도사를 마치고 손을 흔들고 있다.
태진아가 추도사를 마치고 손을 흔들고 있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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