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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액운도 훨훨' [포토]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제23회 양천구 정월대보름 민속 축제'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안양천 신정교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관람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달집태우기는 정월 대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 나무나 짚으로 만든 원추형의 달집에 불을 질러 주위를 밝히는 놀이다. 불꽃이 타오르면 농악을 치고 달집 주위를 함께 돌며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복을 부르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정월대보름은 오는 12일로 가장 둥근달은 오후 10시53분에 뜬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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