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IQOS ILUMA i) 시리즈 론칭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기기의 예열 상태 및 잔여 시간과 잔여 사용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홀더의 터치스크린을 밀어 내리면 최대 8분간 기기 사용을 일시정지할 수 있는 일시정지 모드도 추가됐다.

이와함께 아이코스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과 흡입 속도를 감안한 '플랙스 퍼프' 기능으로 최대 6분간 4회까지 추가 흡입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코스 일루마 i 프라임(IQOS ILUMA i PRIME)과 아이스코 일루마 i(IQOS ILUMA i)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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