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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3자 회담' 마치고 웃으며 출국하는 손정의 [TF사진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회동을 마친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장윤석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회동을 마친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장윤석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회동을 마친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장윤석 기자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장윤석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회동을 마친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회동을 마친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장윤석 기자

손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이 회장과 울트먼 CEO를 만나 약 2시간에 걸쳐 AI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회장은 회동에 앞서 "삼성과의 잠재적 협력에 관해 얘기할 것"이라 말한 뒤, 회동 이후 취재진을 만나 "좋은 논의였다"며 3사간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삼성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삼성과) 더 논의할 것이고, 좋은 논의를 했다"고만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회동을 마친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장윤석 기자

앞서 오픈AI와 소프트뱅크는 지난달 21일 오라클과 함께 AI 합작사 스타게이트를 만들고 향후 4년간 5천억 달러(약 718조억 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에 AI 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회동을 마친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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