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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개입 무죄' 웃으며 법원 나서는 송철호-황운하 [TF사진관]
송철호 전 울산시장(왼쪽)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송철호 전 울산시장(왼쪽)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미소지으며 법원을 나서고 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명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역시 무죄를 선고받았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 전 시장은 2017년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이던 황 의원에게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현 국민의힘 의원) 관련 수사를 청탁한 혐의 등으로 2020년 1월 기소됐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검찰은 문모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전달한 김 전 시장의 비위 정보를 토대로 범죄 첩보서를 작성했고 이 첩보서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을 거쳐 황 의원에게 전달돼 '하명 수사'가 이뤄졌다고 봤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심 재판부는 2023년 11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면서 송 전 시장·황 의원·송 전 부시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백 전 비서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증거인멸이나 도망우려는 없다며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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