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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5시간 끝에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총, 개회 직후 파행 [TF사진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경영권의 향방을 결정짓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중복 위임장 확인 작업으로 개회 예정 시간보다 5시간이 지난 오후 2시가 다 돼서야 열렸다. 그러나 참석 주주와 주식 수를 공표하지 않고 개최했다는 주주들의 절차적 문제제기가 이어지며 개최 10분 만에 임시 중단됐다.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이번 주총에는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린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강성두 영풍 사장이 참석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불참해 대신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아 임시 주총을 진행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전날 기습적인 '상호주 의결권 제한' 카드를 꺼내면서 영풍의 의결권 무력화를 시도했으나,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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