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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경찰청장 권한대행 "난동 체포자들 훈방 약속한 적 없다" [TF사진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 대행은 이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서부지법 폭력 사태 체포자를 훈방하겠다고 약속했느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물음에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을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의원은 서부지법 폭력사태 전날인 18일 서부지법 앞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17명의 젊은이들이 담장을 넘다 유치장에 있다 해서 관계자와 이야기했고 훈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애국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또 양 의원은 "16~18일 계속해서 강력한 폭동이 예고됐음에도 경찰이 경력을 줄이고, 서부지법 후문 경비 등이 소홀했다는 점이 심히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대행은 "서부지법 담장 주변으로 충분한 경력과 인력을 배치했었다. 그럼에도 난동이 일어나고, (시위대들이) 벽돌을 던지고 하다 보니 배치된 인력이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며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경력 등을 잘 운영하겠다"고 답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시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또 경찰의 과잉진압이 폭동을 유도했다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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